제가 가지고 있는 제 첫 일렉기타인 G250spl 입문용 일렉기타

저는 기타를 2012년 3월부터 시작해서 첫 5~6달간을 기초과정을 학교 방과후와 기타학원으로 배우다가

학업과 시간때문에 끊었습니다. 시간날때마다 코드와 기타프로6(Guitar Pro 6) 프로그램으로 타브악보를

보면서 독학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12만원짜리 패키지로 구성된 셔플이라는 싸구려 입문통기타로 시작해서

몇달지나서 욕심때문에 2012년 6월 초에 일렉 기타도 구입했는데요. 그게 바로 G250spl입니다.

그냥 G250이 아니고 G250spl이라는데요. 뭐 차이점은 그닥 없는것 같습니다. 11번가에서 25만원정도 주고 산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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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자 스탠드와 콜트 케이스, 그리고 일명 똘똘이 앰프라고 불리는 Artec G-15앰프입니다.

Tobacco Burst,줄여서 TAB 썬버스트라고 불리우는 색상입니다.

싱글 - 싱글 - 험버커 픽업이고요. 싱싱험이라고도 하죠?

볼륨 하나,톤 하나네요.

메이플 넥이고요. 브릿지는 뭔말인진 모르겠지만 월킨슨 VS50 II,

바디는 베이스 우드라고 평범한 바디네요.

이 브릿지가 Wilkinson VS50 II 이라네요.

각각 하나씩 톤과 볼륨이 있습니다.

후면부고요.

나사를 빼면 보이는 스프링과 브릿지 후면부.

'Cort'라고 각인이 박힌 넥

패키지로 온지라 튜너,피크케이스,렌치와 암 핸들,스트랩을 주더라고요.

Artec 의 G15 똘똘이 앰프입니다.

오버드라이브 게인과 볼륨,클린톤 볼륨,트레블-미들-베이스로 이루어진 이퀄라이저와 3.5파이 이어폰과 aux선을 끼울 수 있도록 규격이 맞춰져 있네요.

이상이었습니다.